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 실험기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 X-15 ===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300px-X-15_in_flight.jpg]] 마하 6을 실험하기 위해 개발된 기체. 엄청난 고속이라 기수부분과 조종석이 불타버릴까봐 조종석과 기수에 냉각작용을 하는 [[질소]] 가스를 채웠다고 한다. X-1이 [[B-29]]에서 투하되어 비행했듯 [[B-52]]에 의해 투하하는 방식이다. 최고속도는 마하 6.72를 기록했고 실질적으로 우주라고 볼 수 있는 107km[* 미 공군에서는 이를 조금 관대하게 적용하여 고도 80km를 뚫으면 우주 갔다왔다고 쳐주고 우주비행사 칭호까지 달아줬다. 그러나 이 기종으로 국제항공연맹이 적용하는 100km 고도를 뚫은 용자도 있었는데, 그 인물이 바로 조셉 A. 워커.]까지 상승기록을 세우기도 했다. 극초음속 연구와 궤도비행체 연구의 문을 연 기체이며, X기 시리즈 중 가장 성공적이었던 실험으로도 꼽힌다. 제작된 3대의 기체 중 3번기는 X-15 프로그램의 제191차 비행에서 마하 5의 속도로 비행하며 고도 80km를 돌파, 우주에까지 진출했다가 조종불능에 빠져 공중분해되었다. 해당 테스트 파일럿 마이크 애덤스는 캡슐로 탈출을 시도했으나 15G에 달하는 가속도로 인해 사망했다. 또한 이 X-15를 통해 최고 고도를 찍었던 조셉 A. 워커는 [[흑역사]]로 기록된 [[XB-70]] 사진 촬영 후 폭발해 사건에서 본인이 조종하던 [[F-104]]가 폭발하며 사망했다. 하지만 이 프로그램에서의 활약 이후에도 큰 족적을 남긴 이들도 여럿 있는데, 그들 중에는 '''[[닐 암스트롱]]'''이 있고, [[조 엥글]]은 X-15로 우주에 갔다온 뒤 ~~[[아폴로 17호]]로 달에 갈 기회를 빼앗기긴 했다.~~ [[우주왕복선]]의 테스트 파일럿 겸 우주비행사로 크게 활약하며 '''서로 다른 2종의 비행기[* 우주왕복선 오비터도 어쨌든 로켓추진 고정익 항공기이다. 다만 우주에 갔다 올 수 있는 '''심히 비범한''' 비행기일 뿐이지(...).]를 타고 우주에 진출'''하는 희대의 기록을 남겼다. ~~죽거나 역사에 이름을 남기거나~~~ 제작사 노스 아메리칸이 록웰에게 합병되는 시절에도 엄청난 기술력을 뽐내며 역사에 강렬한 이름을 남긴 씨앗이기도 하다. 원래 상용기 제작만 할 줄 알았지 화끈한 테스트 기종은 만들 줄 모른다고 NACA(NASA의 전신)에게 까이며 NACA 테스트 파일럿이자 최초의 마하 2 기록자인 스캇 크로스필드가 노스 아메리칸으로 이직하여 개발에 크게 기여했고[* 이 과정에서 크로스필드의 빈 자리에 스카우트된 인물이 '''닐 암스트롱'''이다.] 그 결과 X-15 연구의 성공으로 [[XB-70]], 새턴 2단 로켓과 아폴로 사령선, 그리고 절정인 '''[[우주왕복선|스페이스 셔틀]]''' 오비터를 만들어내게 된다. 정작 그렇게 포텐셜을 터뜨리면서도 정작 상용기 부문에선 재미를 못 보다가 [[보잉]]에게 다시 합병되며 이름마저 사라졌지만... [[엑스플레인]]에도 나온다.--조종이 거의 불가능한건 덤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